필리핀 [Philippines]

정식명칭은 필리핀공화국(Republic of the Philippines)이다. 필리핀해(海), 셀레베스해, 남중국해의 경계를 이루며 타이완[臺灣]섬과 보르네오섬, 셀레베스섬 사이에 있다. 면적은 300,400㎢에 달하며 국토를 크게 삼등분 할 수 있다. 지도를 펼쳐 놓고 보았을 때 북부의 루손섬과 중부 지역에 군집한 수 천 개의 섬인 비사얀제도, 그리고 남부 지역의 민다나오섬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는 종족·언어와 같은 문화적 요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지리적 구분에 의한 것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국으로 인근 바다가 태풍의 발생지이며 환태평양조산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화산과 지진의 피해도 적지 않다.

적도의 약간 북쪽, 아시아 대륙 남동쪽의 서태평양에 산재하는 7천여 개의 섬들로 구성된 나라이다. 1565년부터 에스파냐가 정복하였고, 1898년 독립을 선언했지만 에스파냐-미국 전쟁으로 미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943년 일본 점령을 거쳐 1945년 미국군이 탈환한 후 독립하였다.

위치 동남아시아
수도 마닐라(Manila)
종족구성 말레인(95.9%), 중국인(1.5%)
공용어 타갈로그어, 영어
종교 가톨릭(83%), 기독교(9%), 회교(5%)
인구(명) 92,681,453 (2008)
인구밀도(명/㎢) 309 (2008)
조회 수 : 31351
2011.12.07 (10:19:30)

PAN WORLD BLIND MISSION, INC

Mission Center Add : 1228 Dearfield st.Brook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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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ary: Lee, Tae-Gil, No, Hwa -Jin

노화진 선교사입니다

국제 여 교역자 선교대회차 갔었던 하와이 2주 일정에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인가 ...??

오자 마자 짐을 채 풀기도 전에 벼락 맞듯이 마닐라에 불어닦친 태풍에 모든것을 날려 보냈읍니다

지난 26일 토요일 아침 ..밤새 내린 비는 차고를 치고 들어오고

그래도 이곳에 살면서 집안까지 한번도 물피해를 본일이 없기에

설마하며 아무 의심없이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읍니다

물이 들어 오내 ...하던 것이 순식간

빗물과 함께 하수도, 화장실의 물과 오물이 순식간에 치고 들어옵니다

순간 중요한 서류 상자를 높은곳에 올려놓고 이것 저것 급히 책상위에 올려 놓다

전 그만 탈진해서 2층에 올라가 쓰러졌읍니다

식구들 모두 물속을 누비며 뭐가를 건질려고 했지만 물은 정말 순식간에

계속 불어 났고

얼마인지 ...정신을 차려 내려다 봤을때는 이미 물은 2층 계단을 향해 올라 오고

모든것은 물에 잠겨 있었읍니다

이 상황속에서 이웃집들이 도와 달라는 소리에 정신없이 베란다로 나가 13명의

필리핀 이웃들을 간신히 건져내었읍니다

아무것도 든것없이 입은 옷만 걸친채 구조를 받은 이웃들과 함께 생명을 건진

다행스러움과 모든것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기가 막힌 상황에

서로 눈물을 나누었읍니다 .

그 이후의 삶은 너무 기가 막힙니다

마실 물도 없고 먹을 양식도 없고

난리통에 핼퍼가 들고 온 쌀통에 남은 적은 분량의 쌀로 반찬없이

굶주린 배를 채우고

그래도 들고 온 라면이 있어 다행이었읍니다

하지만 불도 없고 물도 없고 전화도 안되고 물은 계속 불어나는 상황에서

이제 2층까지 물이 차면 어찌 피신해야 하나 답답한 상황입니다

뒷집의 사람들도 도망갈곳이 없어 지붕으로 피신해 있는데 우리도 가서 구할수도 없고

오라고 손짓해도 무서운 물살에 엄두를 못내고 며칠을 지붕에서 지냅니다 .

며칠후 물은 빠졌지만 물의 힘은 정말 컸읍니다

물에 잠겨버린 모든 것은 다 망가져 버리고

걸치고 있던 옷 한벌이 전부인 나나 팬티한장 걸치고 있던 이선교사나

갈아입을 옷도 없는 아주 단순한 삶이 되었읍니다

진흙 범벅이된 모든것을 버리고 쓸어내도 끝은 보이지 않고

몸은 계속 지치고 있읍니다

그래도 어렵고 힘든 저의 건강의 고비들을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버리는 일만 하다 어제 목수를 불러 불어 터진 가구들을 때려 부수고 있읍니다

세멘트 건물만 달랑 남아버린 1층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댈지 모르겠읍니다 .

이런 와중에도 마음이 아픈것은 가난한 이웃입니다

누울곳 조차 남은 것이 없는 이들은 매일 이집 저집 쓰레기더미를 헤치며

그래도 건질것이 없나 찾고 있읍니다

아직까지 쓰레기 차도 오지 않아 쓰레기는 매일 늘어가고

썩은 냄새에 악취는 심하게 올라오는데 방역도 하지못해

질병의 위험을 안고 있읍니다 .

이제 슈퍼의 문은 열었지만 차가 없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읍니다 .

친구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2번 슈퍼에 갔지만 사람들도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읍니다

물건을 사고 싶어도 살 물건이 동이 났읍니다 물도 귀하고 먹을 양식도 귀합니다

물속에 완전히 잠겨버리 차 수리를 하고 있읍니다

다행히 시동은 걸렸지만 전기선이 완전히 나갔는지 아무것도 작동되지 않읍니다

음식물등 기타 필요한 것을 사러 갈수도 없고 매일 식사가 어렵읍니다

그래도 까마귀를 통해 먹이시던 주님이 친구 선교사들이 보내준 음식으로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따긱 교회와 또 모든 성도들의 고통에 마음이 아픕니다

뛰어가 도와야 될때 선교사가 움직일수 있는 힘이 없어 답답합니다

오늘 간신히 찌프니를 타고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나사렛 신대로 왔읍니다

가깝게 지내는 권교수의 사무실에 앉아 잠간이지만 소식을 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뜨거운 감사의 기도로 매일 아침을 맞읍니다

주님이 마음을 뜨겁게 하시며 많은 눈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또 일어 설수 있읍니다

모든것을 새롭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모든것이 주께로 왔으매 주님이 취하심이 옳다라고 증거했던 욥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아무것도 없이 주님께로 갈 날이 생각이 납니다

다시 힘을 내겠읍니다

다시 또 시작하는 마음으로 잃어 설것입니다

아직 할 일이 많아 이 상황만을 바라볼수는 없읍니다

교회건축도 마쳐야 되겠고 시각 장애 복지관도 세워야 될것이며

교회를 든든히 세워 선교하는 교회로 만들어야 하기에

이제 또 다시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청소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복구 작업에 힘들지 않도록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샬롬

가난한자들에게 또 가난한 자들을 통해 이루시는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주님을 증거하는 이태길, 노화진 선교사 사역에 함께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의 선교 구좌로 함께 동역, 후원 하실 수 있으십니다

선교 후원 계좌: 하나은행, 계좌번호: 362-810287-89007, 예금주: 노화진

기도의 후원자들이 선교지 소식을 함께 보고

또 함께 중보하는 중보기도 카페가 있습니다.

필리핀 맹인선교소식,사진,중보기도들이 올려져있습니다:http://cafe.daum.net/pw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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