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도 주님의 큰 은혜안에서 승리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기도로 물질로 달려오신 지체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일일히 손을 잡고 감사를 드리고 싶지만 마음으로 대신합니다.

 햇빛 가릴곳도 없던 이곳에 지금은 집도, 축사도, 물도 조금씩 갖추어 가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었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함께 인사 드립니다.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고

또 희망차고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선교사 윤 봉석, 서 순희(주영, 주광, 주성)드립니다.

 

제 5기 씨들원 훈련입소식

 

중보기도센터 옆의 공간에서 주일이면 훈련생들과 함께 사는 식구들이 예배들 드린다.

 

훈련생들과 함께 이론강의 시간에

 

오랜 건기가 끝나 학생들과 함께 망고 묘목을 300여그루 심었다.

 

자연농업방식의 돼지축사에는 환기가 잘되고 돼지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우리 돼지고기는 더 맛있다는 평이 나 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한 목사님께서 사주신 10여마리의 젖염소가 40여마리가 되었고 센터의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흙벽돌을 찍어서 구우려고 화덕을 만들고 벽돌을 쌓았다.  압축을 시켜만든 벽돌이라 굽기가 무척 힘들지만 구워진 후에는 단단하여 건축자재로서 훌륭하다.

 

중보기도센터인데 지금은 센터안의 식구들이 머물곳이 없어서 생활관으로 쓰고 있다. 주변에 집을 지으면 본래의 목적대로 세계를 향한 중보기도실로 쓰여질 것이다.

 

훈련생들의 강의실과 기숙사, 사무실로 쓰여질 훈련센터가 잠시 건축 중단된 상태이다

 

      

건기때 마을에서 긴급요청을 하여 농장에서 마을까지 2달 가량 물을 배달해 주고 있다.

 

     

센터안에 머무는 훈련생들과 생활하는 식구들.

 

주광, 주셩, 주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