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도우미견 협회 ECAD

 

Updated 8/25/2006  기사번역: 박화중

1995년 루 (Lu)와 데일 피카드 (Dale Picard) 부부는 이스트 코스트 도우미견 협회 (East Coast Assistance Dogs, 이하 ECAD)를 설립했다.피카드 부부는 특별히 훈련된 개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이를 위해 여러가지 특별 능력을 가진 장애인 도움견을 위한 독특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피카드 부부는 개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고 조련 훈련을 하는 일에 대안 학교 (Alternative school, 공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종래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학교/주)에 다니는 십대 청소년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ECAD는 신체적 결함으로 이동하기 힘들거나 움직이기 어렵다든지 혹은 근육에 힘이 없고 몸에 균형을 잡기 어려운 사람들의 생활을 도울 수 있는 도우미견을 훈련시켜왔다. ECAD에서 훈련 받고 있는 개들은 지갑에서 클러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집어 나를 수 있고, 전화를 받고, 긴급상황에서는 사람들에게 경고까지 해 줄 수 있다. 불을 켜고 끄는 일은 물론, 휠체어를 끌고, 몸에 균형 잡기가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든든한 버팀대 구실도 훌륭히 해낸다. 또한 의료 응급 상황에 반응하도록 훈련시킬 수도 있다. 도우미 견들은 공공장소에 드나드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하루 24시간 내내 함께 지낼 수 있다.

도우미 견은 건물의 문을 열듯이 사람의 마음의 문도 열어준다. 실제로 ECAD에서 훈련받은 도우미 견을 분양받은 사람들은 사교성은 좋아진 반면 우울증은 줄어들고 외로움에서도 많이 벗어날 수 있었으며, 건강도 좋아졌다는 말을 전해 온다고 한다. 개들과 함께 생활하면 사회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많은 이득이 있는데 실제로 ECAD에서 강아지를 기르고 훈련시키는 일을 맡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개를 분양받은 고객들까지 그 혜택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전한다.

이런 도우미 견 이외에 ECAD는 특수도우미견 (Skilled Companion Dogs)도 분양하고 있는데, 이들은 순전히 신체적인 장애를 돕기보다는 사회적으로 혹은 정서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자폐를 앓고 있는 어린이가 이런 특수도우미견과 함께 있으면 마음에 안정을 얻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수 도우미견을 훈련시키는 데에는 장애아, 훈련받을 개, 그리고 이 둘의 관계를 촉진시킬 격려자 (보통 부모가 그 역할을 맡는다)가 공동으로 훈련에 참여해야한다.

이밖에도 ECAD는 치료보조도우미견 (Facility therapy dogs)을 훈련시키고 있다. 치료보조도우미견은 주로 양로원, 고아원 및 장애인 수용시설, 병원, 학교에서 활약한다. 이런 도우미견들은 환자들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치료하는 훈련반은 전문가들을 곁에서 이들의 일을 돕는 역할을 한다.

ECAD 주요 훈련 시설은 뉴욕시 돕스 페리 (Dobbs Ferry)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ecad1.org 나 전화 914.693.0600 (구내번호 1953) 으로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볼수 있다.

East Coast Assistance Dogs
PO Box 831
Torrington, CT 06790
USA

ECAD is partnered with Childrens Village.It's New York office and Canine Training Center are located on the Campus of Childrens Village
in Dobbs Ferry,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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