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투표기기 선보여 - 올해는 시범 실시... 내년 모든 투표소에 실시 예정 -

 

Updated 8/23/2006  출처: 뉴욕일보 08.22. 2006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존 래빗츠 사무국장이 올 예비선거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투표기기를 통한 투표 참여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BOE)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예비 및 본 선거에서 장애인, 노약자 등의 보다 수월한 투표절차를 위해 새로운 투표기기를 선보인다.
선관위는 뉴욕장애독립센터(CIDNY)와 손잡고 오는 25일까지 뉴욕시 5개 보로에 위치한 선관위 사무실에서 새로운 투표기기를 통한 투표 방식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투표기기는 유권자들이 터치스크린, 키보드, 오디오 헤드셋, 로커 패들, 십&퍼프 장치를 통해 보다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특히 장애를 가진 유권자들이 별다른 보조 없이 혼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존 래빗츠 선관위 사무국장은 21일 뉴욕시 선관위 본부에서 새로운 투표방식을 선보이며 “새로운 투표방식은 올해 일부 지역에서만 시범적으로 실시되나 내년 선거에서는 뉴욕시 5개

보로에 위치한 모든 투표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투표기기는 소수계 유권자들을 위해 화면과 오디오 상에서 한국어, 중국어, 광동어, 스페인어로 표기 혹은 녹음되어 유권자들의 투표를 보조하나, 투표수를 세지는 않는다.
미 사법부는 지난 3월 1일 뉴욕주가 장애인들을 위한 투표 제도를 구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를 상대로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뉴욕시 선관위는 뉴욕주 선관위와 긴급 대책방안을 마련해 올해 예비선거에서 이 새로운 투표기기를 임시적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한편, 올해 예비선거는 오는 9월 12일, 본 선거는 11월 7일에 5개 보로 내 지정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류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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