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디자인 (Universal Design) = 장애인 디자인

 

Updated 8/22/2006  편집: 박화중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젊고 건강하고 판단력 있는 사람뿐 아니라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 디자인을 말한다. 즉,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사실은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베트남 전쟁으로 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하자 이들을 위한 좀더 편리한 생활 환경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었고, 또한 북유럽 사회가 점차 고령화되면서 노인들을 위한 환경개선과 제품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한마디

로 장애인, 고령자들이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디자인, 배리어 프리 (Barrier Free)개념이 사용되었다

이후 1980년대에  미국의 건축가이자 공업디자이너인 론 메이스는 배리어 프리 개념을 더 진화시켜,'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한 사용하기 쉬운 물건과 환경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장'을 했고 이때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말이 처음 등장했다. 메이스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7가지 원칙을 만들었다.

1.누구라도 사용할수 있게

2.사용법은 각자가 고를수 있게

3.사용법은 누구라도 알기 쉽게

4.사용자가 사용법에 관한 정보를 금방 알수있게

5.사용 실패하거나 위험하지 않게

6.무리한 자세를 취하게 하지않고 적은 힘으로 사용할수있게

7.누구라도 다가가기 쉬운 공간과 크기가 확보될수 있게

배리어 프리의 개념은 처음엔 디자이너들이 보통사람을 위한 물건이나 환경이 고령자, 장애자들에게 얼마나 적합하지를 않은가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젠 그 의미마져도 확장되어 보통사람을 위한 물건이나 환경이,보통의 성인남자들을 제외한 그 이외의 모든사람들에게 얼마나 불편한가를 밝히려고 하고 있다.

처음 장애인 친화적 디자인 개념으로 시작한 유니버설 디자인은 이제 모든 사람들의 편리와 윤택한 삶을 위한 디자인 개념으로 발전하여 새로운 이윤을 창출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발전하고있다. 이처럼 사회적 측면이나 경제적 측면 그밖의 모든 관점에서 장애인을 우선하는 정책과 기획은 결국 모든 이들에게 이익이 되며 사회적 선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장애인 및 고령자들을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이 도입된 화장실 모습

공원에 휠체어 장애인용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이처럼 유니버설 디자인은 작은 것에서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휴머니즘 정신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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